[뒷북 정보] 넥서스4(NEXUS 4) 케이스 구입기
폰을 구입하면서 좀 깨끗이 써볼 요량으로 ebey에서 케이스를 주문했다.
어짜피 1~2년 쓰는 폰 아껴쓰려는 마음보다
떨어져서 깨지고 A/S 보내고 수리비 발생하고 하는등의
귀찮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바이크를 탈때 하도 떨어뜨려서 얻은 교훈이다.ㅎㅎ
케이스는 뭘 씌워도 안이쁘기 때문에 가격 낮은순 정렬로 해서 제일 저렴한걸로 정했다.
그런데 어디서 발송하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처음에 주문한건 from China.
그다음날 판매자에게 메일보내 취소해서 다행이 발송전이어서 해결됨.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ebay.ca에 캐나다 판매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 미국판매자며,
미국에서 배송비를 포함해도 캐나다 발송보다 저렴하다.
$7.95+$2.45= $10.40
한국에서 샀으면 몇천원이면 샀을텐데...
외국생활을 시작하면 항상 한국과 비교하는 버릇이 있다.
곧 익숙해지지만...
약 2주정도 시간이 걸렸다.
폰에 비하면 상당히 느린 배송이나
국경을 넘어온다고 생각하면 참을만 하다.
케이스와 함께 액정필름은 덤으로 왔다.
폰 살때 붙어있는 액정필름도 잘 붙어 있기도 하고
버블과 먼지 한두개 때문에 볼때마다 신경쓰일까 그냥 놔두려한다.
빈케이스.
후면이 반투명이다.
폰을 끼웠는데 생각보단 괜찮은듯...
볼륨키 부분이다.
이거 그냥 뚫어 놓던가 하지 잘 안눌린다.
거의 손톱 끝으로 눌러야 먹힌다.
ON/OFF 버튼은 뚫려있어서 볼륨키와 다르네 편하다.
밑부분.
usb잭과 마이크 구멍이 있다.
카메라와 후레쉬 부분.
전체적으로 자세히 보면 싼티 작렬인데 요부분은 좀 깔끔하게 찍어낸듯...
정면쪽은 폰이 어느정도 안쪽으로 들어가
떨어졌을때나 바닥에 액정면으로 놔두어도 보호가 될거 같다.
테두리...
마무리가 참 거시기 하네.
스피커 구멍도 카메라 구멍처럼 깔끔함.
중국에서 오는 것은 같은 가격에 폰케이스 3개+액정필름3개를 살 수 있다.
그런데 배송이 최대 한달 걸리는게 함정...
아무튼 이제 마음껏 떨어트릴 수 있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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