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정보] 넥서스4(NEXUS 4) 둘러보기

2013. 2. 23. 01:53

아직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폰에 대해 다 알 순 없지만,

뭐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그냥 둘러보고 '아~' 했던것만 올려본다.





 처음 부팅을 하면 시스템 업데이트부터 하라고 한다.

넥서스4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레퍼런스폰이라는 점이다.

불필요한 제조사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어플이 싫기도 하고

구글의 업데이트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구입했을때 초기 상태는 버전 4.2이다.






4.2.2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모습.

처음 켜자마자 업데이트를 했기때문에 이번 버전과 뭐가 달라진지는 모르겠다.

최신버전이면 더 좋겠지...뭐







넥서스4 16G 초기화 상태에서 사용가능한 공간은 13G가 조금 안된다.

OS등 기본 어플이 3G가나 된다.

메모리 확장 슬롯이 없기 때문에 8G가 샀으면 게으른 나에겐 번거러울뻔했다.

요즘은 사진도, 음악도 파일들이 커서 몇기가는 우습게 쓰기 때문에 옮기는 일이 빈번할듯...

이왕이면 돈 조금 더 투자해서 16G를 구매하긴 권장한다.







화면 너저분한걸 별로 안좋아 한다.

화살표처럼 일명 독바에 자주쓰는 아이콘을 겹쳐 놓을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깔끔하기도 한거 같다.

이건 넥서스4의 특징이 아니라 젤리빈의 특징일듯...


참고로 독바는 아래에 화살표에 부분을 말한다.






화면을 잠궈 놓은 상태에서 화면을 켜면 양쪽 사이드에 페이지 모양이 살짝 나타났다 사라진다.

처름에 뭔가 했더니 잠금화면에서도 메일이나 문자, 캘린더등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패턴을 풀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볼 수 있는건 참 편리한거 같다.

그러나 개인정보는 주의해야 할듯...







잠금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스크롤을 하면 사진을 바로 찍을 수 있다.

필요한 순간에 잠금화면 풀고, 카메라이이콘 클릭해서 사진찍는 번거움에서 해방...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중에 하나다.







상단의 구글검색창은 지울 수가 없다.

검색창이 있어서 나쁠건 없지만

 검색엔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을텐데...

언제든지 홈버튼 있는 하단부분을 위로 올리면 바로 구글검색창이 나오는데

이건 redundancy가 아닌가 싶다.


예전에는 버튼이 4개 였는데,메뉴버튼이 빠진 3개 버튼만 있다.

뒤로가기, 홈 ,최근사용한 어플.







예전과 달리진점 하나는 시계가 있는 상단부분을 한손라가락으로 스크롤하면

알림창 화면이 뜨고,

두손가락으로 스크롤하면 설정창 화면이 나온다.

이거 은근 신기한듯...ㅎ



혼자 갖고 놀다 '아~'했던 것들을 올리다보니 뒤죽박죽이고 일관성도 없고...

서두에서 말했듯이 리뷰어가 아니기에 그냥 넥서스4가 궁금한분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린다.

CHO's Story 창고/>> 넥서스 4